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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미금 리지안 안과에 대박이네카테고리 없음 2020. 2. 3. 04:11
제가 자주 집에 올 무렵, 아버지는 눈이 침침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어요.나도 게임을 많이 해서 눈이 좀 피곤하고 잘 안 보이는 것 같았는데 아빠 말을 들어보니 그 정도 수준은 아닌 것 같았다.TV글씨도 거의 보이지 않고, 어둡고 흐릿하게 보인다고.... 오로부님 말씀으로는 안과에 가서 검사를 해야 하는 최신에는 백내장 수술도 아주 쉬워졌다고 들었습니다.문득 어릴 때 할아버지가 백내장 수술을 했던 기억이 났다.내 기억으로는 그렇게 간단한 수술이 아니라 수술 전후에, 특히 수술 후 몸이 불편했던 것이 생각났다. 눈에 보호대 같은 것을 착용하고 누워계셨던 할아버지의 견해가 떠올랐다.
그런데 요즘 백내장 수술은 쉽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으며 큰 위험도 아닌 것 같았다.아부지 친구는 오래전에는 백내장 수술을 하려면 눈이 안 보여서 답답해도 참고 마지막에 하라고 했지만 지금은 수술이 쉬우니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고 빨리 하는 게 현명하다고.무엇 때문에 눈이 보이지 않는데 그렇게 지내고 있느냐는 스토리가 많은 것 같다.그래서 아부지도 이곳저곳을 뒤져 백내장 수술을 결심했다.백내장 수술은 어디서나 할 수 있으니 가까운 곳이 좋다는 안과의사였다.지금은 아부지가 괜찮다는 기원도 있어.본인도 미금역 근처에 사는 친구가 있는데 그렇게 가장 먼저 한쪽 눈을 수술하는 날 아부지를 데리러 미금으로 슬슬 가봤다.본인은 운전도 못하니까 데리러 간다고 말하는 것도 좀 이상하지만 한쪽 눈이 불편할까봐 함께 집으로 돌아오려고 스스로 선 것이다.백내장 수술 시간은 2시간여 걸리지 않는 듯했다.회복실에서 휴식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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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쌀금리 집안과는 가보기 전에는 표준부락에 있는 병원이 아닌 줄 알았는데 가보니 너무 컸다.3층이었을까?미금역 부근 상가 건물의 한 층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었다.와인도 안과를 자주 가지 않아서 표준적인 작은 병원인 줄 알았는데 너무 컸다.밖에는 결혼 상대도 많았지만 연예인도 와서 수술을 받은 것 같다.그런데 백내장수술이 아니라 시력이 좋아지는 수술을 받았나봐..김희철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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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안안과~(구)분당~밝은 안과와 아주 오랫동안 큰 안과로 유명했던 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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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 1에는 낮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토요일 1에는 낮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리하여 1도 1공휴 1에는 쉰다고 한다.진료 시간 30분 전에 접수 마감 응급 전화도 있다.안과도 응급귀추가 있구나.눈에 본드 들어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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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크고 밝았다.과인은 병원도 많이 가는 편이 아니라 병원 규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흔히 지역 내과와는 확실히 다른 규모~안과는 원래 이렇게 큰가 했는데 여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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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자격증(?) 상장같은 무언가가 입구에 계속 들어갔는데 뭔가 좋은것이라 보여주려고 이렇게 놓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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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을 때는 점심시간 직전인데 많은 분들이 계셨다.대부분 나이가 지긋한 편이었지만 젊은 사람들도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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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처도 꽤 과대했다.손님이 올 때는 한꺼번에 몰려드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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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료실인지 수술실인지 아주 많았다.그렇다는 것은! 의사가 그렇게 많다는 뜻? 그래서 그 전에는 마치 청원경찰 느낌의 간호사가 안내를 해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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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리지안 안과 정면에 들어서니 왼쪽에는 이처럼 검사 대기실이 따로 있고 이곳은 검사만 전문으로 하는 듯했다.아버지가 수술을 받고 나서 과인에 오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 슬슬 구경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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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순서도 베자넬로여서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안내돼 있었다.진료 차례는 접수 한차 기본 검사 진료 2차 정밀 검사 2차 진료 이렇게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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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백내장 녹내장 검사실 사람들이 없는 것 같아 몰래 가서 사진을 찍어봤다.왠지 병원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거나 하면 이상하게 소견을 할까봐 몰래 몰래 찍었다.블로그를 하면서 사진을 찍은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진 찍기가 어색하다.어쩐지 부끄러운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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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쵸크소 1차 검사를 하는 것 같다.한 노인은 검사를 받는데 아마 어르신들은 대부분 백내장과 같은 병으로 안과에 오셔서 검사를 받지 않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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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지 않아서 병원이 커서 마지막 쪽에서 한번 찍어봤다.아주 넓은 병원인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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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쌀 금리권 안과가 큰 이유는 이것이었다.5명의 안과 원장들이 모여서 함께 하는 병원!분당 내 최다 수술 누적 30만명의 외래 달성. 너무 좋은데?개인하면 규모도 작은 스케줄 글재주도 조절하기 어렵게 되는데 이렇게 5명이 모이면 규모도 더욱 커지고 스케줄 관리도 더 편하고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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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쪽은 같은층에 역시 따로 리지안안과수술센터~이쪽에서 백내장 녹내장 등 수술을 하는것 같았다.진료 본인의 간단한 치료는 아까 그 곳에서 하고, 이쪽은 수술만 하는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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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의 전 층을 다 쓰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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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보호자가 커피를 마시면서 하는 공간인데 잔돈이 없어서 커피를 못 마시...그런데 이 커피 자판기도 100원~200원 정도의 가격인데 이것은 지면 사회에 시달리는 노인 분들을 돕는 데 씁니다.이거 괜찮은 아이디어인데?이런 게 좋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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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곳은 라식센터처음은 다른 병원인 줄 알았는데 리지안안과 라식센터였다.정스토리 큰안과답게~ 이렇게 아빠는 요즘 수술을 받고 한달 가까이 된다. 일주일 정도는 백내장 수술 후에 눈에 물이 들어가도 씻지 못하고 눈을 보호하는 보호제 같은 것을 착용하고 자곤 했지만 요즘은 안약만 넣고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다.술을 못 마신다는게 가장 큰 불편함이라고나 할까?이렇게 눈은 세상이 정스토리 밝게 비춰진다고... 왜 이걸 빨리 안 했는지 후회된다고 말할 정도였다.너무 오랜 시간 천천히 진행되어 온 증상이라 불쾌감이 어느 순간 느껴진 게 아니라서 몰랐는데 그렇게 해서 조금씩 세상이 어두워지고 희미하게 보이고 순간 밝아지고 너무 좋아 보인다고 하셨다.https://coupa.ng/bhnrlf
또 사람은 아프지 않고 몸에 이상이 있으면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 볼 것 같아~ 이제 약도 오래하면 술도 먹을 수 있으니까, 종이의 이야기를 편하게 놀러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흠... 마지막 문장 이야기가 앵무새 싫어...?